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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이와이바시

幸橋

사이와이바시

오란다바시라고도 부르는데 오란다는 네덜란드를 뜻합니다.

히라도는 일본 최초의 해외무역항으로서 네덜란드와 교류를 시작하여 동서 문화의 이국적인 향기를 간직하고 있는 곳입니다.

사이와이바시도 그 중 하나로, 이 다리가 세워지기 이전에는 배로 성과 성 아래 마을을 왕래했다고 합니다.

1669년 마쓰우라가 29녀 시게노부는 그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목재 다리를  세워 사이와이바시라고 불렀습니다.

1720년대에 30대 다카시가 이것을 돌다리로 다시 개축하였는데, 이 다리의 기술은 부젠이라는 목수가 화란상관 건설을 하면서

그 기술을 마을의 석공에게 전수했다고 하여 오란다바시라고도 불립니다.

히라도가 네덜란드와의 무역항으로서 번창했을 무렵의 석조기술을 계승하여 중요한 옛 건축물의 잔존물로서 국가의 주요문화재로 지정되었습니다.

■문의:관광상공과 0950-22-4111 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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